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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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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수하계곡에서 왕피천 자연정화활동 실시 왕피천환경출장소(소장 이상욱)에서는 9월 3일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수하계곡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왕피천환경출장소, 주민환경감시원, 영양군, 영양반딧불이보존회 회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가해 장마기간과 휴가철동안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영양 수하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자연경관이 빼어난 왕피천을 끼고 있어 해마다 휴가철 행락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장마기간에 떠내려온 폐기물과 행락객이 방치한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았던 수하계곡이 이날 행사로 제 모습을 찾게 되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하천 구석구석에 버려져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연신 땀방울을 닦아내야 했지만 깨끗해진 계곡을 보며 보람을 느끼는 표정이었다. 왕피천환경출장소에서는 이날 ..
보도자료(왕피천 유역 자연정화활동) 「왕피천 유역 생태ㆍ경관보전지역」에서 민ㆍ관합동으로 자연정화활동 실시 ◇ 왕피천환경출장소, 지자체, 주민환경감시원, 민간단체 합동 ◇ 생태ㆍ경관보전지역 생태탐방 행사도 함께 열려 □ 왕피천환경출장소(소장 이상욱)는 장마기간과 휴가철에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9월 3일 영양군 수하계곡, 9월 10일 울진군 왕피천 계곡(속사~상천 구간) 등 왕피천 유역 생태ㆍ경관보전지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두 차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왕피천 유역 생태ㆍ경관보전지역은 수량이 풍부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왕피천을 끼고 있어 휴가철 행락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 장마기간에 떠 내려온 폐기물과 행락객이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하천 수질오염 및 심미적 악영향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